수상한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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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개발자로서..수상한 프로그래머/죽은 소스 살려내는 꾸르팁 2019. 3. 12. 20:49
개발자라는 직종을 얻게되어 일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간다.나는 개발자인가 복붙의 황제인가 고민해보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복붙도 실력이다 ㅎ;;;예전같이 책으로 공부하던 시절에는 소스찾고 빼끼는게 일이었겠지만우리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영혼없는 복붙은 나도 거절한다.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복사해 올 부분과 복사해 오지 말아야될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코딩하는 것이이시대를 살아가는 개발자의 참된 모습이 아닐까 싶다.물론 나같은 개발자만 있진 않을 것이다. 손코딩을 하며 프로그램 오류보다 오타잡는걸 즐겨하는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정답은 없지만 내스타일대로 오류없이 잘짜면 그게 정답 아닌가? ㅎㅎㅎ 현재도 개발업무를 하고 앞으로도 쭈욱 개발을 할것이다 이것은 나의 운명 아닌 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