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프레첼 vs 이마트 프레첼 단짠 좋아하는 사람 ~~~

예전 홍콩에 살았을 적에 고디바를 처음 접해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다.

진한 초콜렛의 풍미를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 고디바를 찾았다 ㅎㅎ

고디바가 벨기에였구나.. 벨기에 또 가고싶음 ㅎㅎ 맥주 캬~

아무튼!! 오늘은 프레첼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었다.

짠 고디바에서 파는 프레첼 가격은 9천원으로 어마무시하다 ㅠㅠ

 

그렇다고 많이 들었냐?? ㅎㅎ 아니지요; 프레첼 사이즈도 작다. 그렇다면 맛은??

맛있네 ;; 비싸지만 사먹고싶은 맛이다.

다행히(?) 트랜스지방이 없넹

잠깐 먹다보니 집에 사놓은 이마트 프레첼이 생각났다.

피코크 초코프레첼.. 비교해보자!!

	가격	용량	프레첼 사이즈	트랜스지방
고디바 프레첼	9천원	71g	small	0g
피코크 초코프레첼	2천원	80g	big	0g

뭐 굳이 비교하자면 이렇고 

피코크는 먹고나면 단짠은 고디바보다 좀더 강하지만 초콜렛이 입안에 남아 미끄덩거린다.

뭔가 초콜렛을 많이 가공한 느낌?

고디바 초콜렛은 역시 초콜렛의 달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가공한 느낌이 적다.

초콜렛은 고디바 승이지만 프레첼 과자 자체 맛은 이마트가 더 맛있다고 느껴진다.

사이즈도 크고 고소하며 짜다. 결론은.. 여유되면 고디바 안되면 피코크도 괜찮다!!

난 집에와서 고디바랑 피코크랑 동시에 먹었다 ㅎㅎ;;

고디바든 피코크든 프레첼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