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이야기
-
주식 기본 용어 알기수상한 이야기/왕초보 주식 도전 끄적 2019. 4. 22. 23:00
본격적인 상식에 들어가기 앞서 주식의 아주아주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매수, 매도는 알아야지 사고 파는게 가능하지 않겠는가? 매수 : 물건을 산다. 매도 : 물건을 판다. 물건이라고 했지만 주식도 물건이다. 예를 들면 물건을 1개 샀다 -> 주식을 1주 샀다 이렇게 말하면 된다. 주식 현재가 : 1주 가격이 현재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가격 1주를 사기위해서는 현재가격보다 높거나 낮게 살거라고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를 주식 주문이라 한다. 음식점 가면 메뉴보고 음식 주문하지 않는가? 마찬가지 이치이다 ㅋㅋ 만약 100원짜리 현재가 주식을 90원에 사겠다고 매수주문을 해 놓으면 90원에 파는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게 내손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렇게 주식은 모르는 사람과 사고 파는 것이고 증권사가 중개사..
-
거래할 증권사 고르는 방법수상한 이야기/왕초보 주식 도전 끄적 2019. 4. 18. 12:58
요즘 제일 핫한 주식 광고는 평생 수수료 무료라는 아주!!자극적인 광고이다 맞다 수수료 비싼 증권사들이 요즘 흑우(호구)를 모으기 위해 수수료를 없애 버린다고 한다. 나도 삼성증권을 써왔었는데 평생무료 라는 유인나씨의 광고를 보고 '오호 좋타'!!! 했지만 신규가입자만 준단다;; 휴대폰 번호이동 느낌 ㅠㅠ 그래서 과감히 이번에 신한금융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지금도 이벤트 진행중이다~! 평생 수수료 무료지만 우리같은 초보들은 확실히 알아야될 점이 있다. 증권사 수수료가 무료지 유관기관제비용 제외라는 문구!!! 유관기관제비용은 증권사마다 다르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아래와 같다. 매수(살때) 0.00547% 매도(팔때) 0.00547% + 0.3% 뭐 엄청난투자할 사람 아니면 0.00% 단위까지 생각하겠는가?;..
-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분을 위하여수상한 이야기/왕초보 주식 도전 끄적 2019. 4. 18. 12:40
예전에는 월급을 받으면 꼬박꼬박 적금을 넣어 이자라는 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요즘시대는 물가 상승률 대비 이자가 낮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안쓰는게 최고!! 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안쓰고있는데도 돈이 새고 있는 것이다. 줄줄줄줄줄줄 ㅎㅎㅎㅎ 그래서 안쓰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은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ㅎㅎ 과유불급이라고 도박같이만 안하면 적금보다 훌륭한 이익을 얻을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나는 지금까지 주식투자 이익은 마이너스다 ㅠㅠ;; 나는 정말 경제에 관심이 없다;; 고등학교 시절 경제 선생님께 뺨맞은 이후로 경제를 극악무도한 과목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살아보니 경제는 아는만큼 돈을 불려주는 것 같다. 이 카테고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말..
-
블랙홀 인류 최초로 관측 ㅠㅠ 아..수상한 이야기/잡생각 끄적 2019. 4. 11. 12:34
어젯밤 설레여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블랙홀을 인류 최초로 관측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 걸 관측하기 위해 몇세대를 고생한 과학자들에게 감사 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ㅠㅠ 잘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블랙홀에 대해 내가 아는 지식(ㅎㅎ)을 총 동원해 가장 쉽게 설명해보겠다. 태양과 같은 항성의 에너지는 내부 핵융합으로 나오는 것인다. 이 핵융합 수명을 다하여 멈추면서 응축되게 된다. 생각해보시라 엄청 무거운데 아주작게 응축되면 어떤현상이 생기겠는가 공간이 엄청 휘게 되고 결국 구멍이 생기게 될 것이다. 구멍이 생겨서 여길 통과하면 다른차원으로 이동하거나 구멍이 뚫려진 공간으로 아주 먼 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할거라고 내가 본 책들은 전해졌다 하지만 위키백과를 보니 블랙홀은 그냥 별의 잔해라고 한다;; 음.. ..
-
스트레스가 과연 나쁜 것일까?수상한 이야기/잡생각 끄적 2019. 3. 30. 19:14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화가 나서 빨개지는 얼굴, 빨라지는 심장박동, 어지러움 등등 나쁜 생각 먼저 들게 되는 게 사실이다. 나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앤순환이 잘 되지 않아 이석증이란 병에 걸려 고생한 적이 있다. 이렇게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나쁜 영향만 끼치는 것일까?? 스트레스는 과연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었고 인간의 삶의 일부가 되었을까? 이를 알아보려면 인류가 수렵생활을 하던 시절로 돌아가보아야 한다. 그 당시 인류는 맹수들이 다가오면 도망치거나 싸워야만 생사를 보존할수 있었다. 인간은 살기 위해 점점 진화하였고 맹수들이 다가오면 동공이 확장되고 근육이 긴장하며 필요한 곳에만 혈액을 전달하여 빠르게 도망치거나 싸우도록 진화되..
-
대한민국 금주령수상한 이야기/창작 2019. 3. 12. 13:00
때는 서기 2030년, 음주로 인한 여러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이를 고쳐야한다는 여론이 들끓어 마침내 대한민국에는 금주령이 떨어졌는데.... 제일먼저 바뀐 것은 회사 문화였다. 대리왈 "자자 오늘은 팀 전체회식있는 날이니에요~ 장소는 뷥스니깐 차 끌고 가세요ㅎㅎ"직원들왈 "야하~ 스테이크랑 샐러드!!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지"팀장왈 " 에휴 회식가기 싫다..."직원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정도로 올라갔다. 하지만 회식엔 술과 노래방만 갈구하던 어르신들(이하 꼰대)은 설자리를 잃게 되었고회식 주도는 이제 더이상 윗사람들의 권한이 아니게 되었다. 한가지 이상한건 어르신들이 음주없는 회식에 지쳐 집단 퇴사를 하게되었는데 회사매출은 더 올라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되었다. 다음으로 바뀐것은 노숙인들 이었다...
-
죽을걸 알면서 살아가는 이유수상한 이야기/잡생각 끄적 2019. 3. 11. 23:27
사람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죽음을 맞이한다.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죽고 이글을 보고 있는 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하늘나라로 가게되는 것이다 '-');;이를 부정할 수도 없고 인정하기도 힘들지만 이미 우리 주변엔 많은 부고장들이 돌고 있다 ㅠ 아주 어릴적 죽고 난 후 사후세계를 믿었던 시절에는 죽음도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현재는 사후세계를 믿기보다는 영생을 꿈꾸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정말 죽음이란 의미 자체가 너무 두렵고 무섭다. 가끔 영화에서 보는 것 같이 나의 뇌만 컴퓨터에 이식시켜서 영생을 하는 꿈을 꾼다.움직이지도 않고 먹을수도 볼수도 마실수도 없지만 적어도 생각은 할수 있는 그런??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사는게 정말 사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에 관..
-
우주 저 멀리 끝에는수상한 이야기/잡생각 끄적 2019. 3. 6. 12:48
사람들은 너무 바쁘게 살아가 현재 자기 앞에 놓인 일들을 처리하기 바쁘다. 어릴적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시절에는 이런저런 상상도 많이하고호기심도 많았는데 나이가 들며 점점 익숙해지고 무뎌진다.하지만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주위를 둘러보자. 당장 내가 이 땅바닥에 붙어있다는게 신기한 일이다.하늘을 보면 돌덩이 같은 달이 떠 있고 수천억년 전에 뿜어지는 별 빛들이 넘실거린다.모두 알다시피 우리는 지구란 별에 붙어 살고 있다.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 있고 태양계는 은하계 그리고 그 수 많은 은하계는우주를 이룬다. 그럼 이렇게 큰 우주에는 끝이란게 존재할까?끝이 있다면 그 끝에는 우리가 알수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이런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보다 똑똑한 천재 과학자들이 ..